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테이터스 ENS토큰 에어드랍 진행되나?

11월 8일 petty가 포럼에 스테이터스에 ENS토큰이 할당된 것 알렸다.

 

에어드랍된 ens토큰은 46,296.3 약 370만달러 어치. 이를 어떻게 분배할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듯. 그러면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제기된다. 스테이터스 월렛에서 ENS등록을 한 사람도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나!? 정답은 아니오다. 그래서 petty가 글을 쓴 것같다.

 

하위 도메인에서 이루어진 ENS등록은 이번 에어드랍에 포함되지 않았고, 스테이터스에 ENS등록을 한 홀더들은 이에대해 충분히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맞다 충분히 이의제기할 만하지. 스테이터스에 ENS할 정도면 보통 홀더는 아닐테니 말이다.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할까 궁금하다.

 

분배방식에 대해 들어가는 리소스나, 이런것들을 얘기하고 있다. 우리 대부분은 코더도 아니고 IT전문가도 아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읽자. 하단에 ENS토큰 에어드랍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마.케.팅 우리가 그토록 목말라하던 마케팅말이다. petty는 어떻게든 ENS에어드랍을 통해서 스테이터스 인지도를 높이고 싶은가 보다. 맞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높이긴 높여야 한다. 

 

글 말미에 이렇게 달았다. 재분배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홀더들이 빡이 칠 수도 있다고. 수석 보안책임자의 말에는 무게가 있는 법이지. 그럼 petty의 주장은 알았고, 댓글을 살펴보자 jarrad꺼만

 

긍정적이다. ENS토큰 에어드랍은 이루어질거 같은데, 가중치를 두고싶은가보다. 

- status ens가 있는지

- 계정이 활성화 되있는지

- 계정이 얼마나 오랫동안 생성되었는지

- 해당 계정에 SNT가 있는지(오?)

어? 내 snt 업비트에 있는데? 내 snt 하드월렛에 있는데? 라고 얘기할 사람있다.

 

맞다. 그래서 아래 댓글에 snt를 스테이터스앱에 옮길 시간을 줘야한다는 주장이 보인다.

 

깨알같은 snt디스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프랭크. 

 

petty의 글이나 jarrad의 글을보나, ENS에어드랍은 어떻게든 이루어질 거같다. 그 시기는? 나도 모른다. 스테이터스 특성상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스타일이니 조급해하면서 기다리는 것은 좀 아닐거 같다. 줄 때되면 주겠지.

 

 

snt 도메인 이름을 등록할 수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snt의 확고한 지지자들이다.에어드랍은 snt 도메인 네임 등록을 지원하고 참여해 온 사람들에게 보상을 주기 위한 한편으로는 snt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끝으로, 곳간에서 인심나고, 부에서 여유가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 스테이터스 홀더들에게도 그 인심과 여유가 생겨날 기회가 오길 기원한다.